인천 강화군새마을회(회장 심화식)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최근 화도면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이범택 새마을협의회장, 전수진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강화군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가졌다.

새마을회-피서지-문고.jpg
강화군새마을회는 ‘책과 문학의 만남, 나눔의 즐거움,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천’이란 슬로건 아래 많은 피서객이 찾는 함허동천에 도서 500여 권을 비치한 문고를 개설했다.

또한 환경안내소 및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통해 범국민 절약운동을 유도하고, 함허동천 계곡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생명살림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강화군새마을회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전 군민에게 전파해 ‘풍요로운 강화!’를 함께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