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후원으로 경기도 연천 새둥지 마을에서 인천지역 지역아동센터 등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무지개 캠프’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녹색소비자연대는 ‘찾아가는 스마트업 소비자교육’도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스마트업 소비자교육은 합리적인 소비, 안전한 소비, 책임 있는 소비 등 소비활동에 있어 현명한 소비자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이론과 체험(실습)을 병행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교육으로 진행해 소비자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스마트업 소비자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인천녹색소비자연대(☎032-421-6118)로 오는 10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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