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체육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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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는 직원 일동의 청렴 서약서 작성 후 대표자 선서, 전 직원 선서,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기관은 물품 구매 업체 선정, 직원 및 지도자 등 인사채용 부분에 있어서 무엇보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보다 청렴한 이미지의 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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