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김원중 , "고성에 이게  뭐하는거지" 의아 , 볼데드상황서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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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스포츠 김원중이 강백호 포효 후 계속 주시했다.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KT와의 경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7회 kt 롯데전 kt 공격 상황에서 강백호가 김원중이 던진 5구를 파울볼로 날리면서 괴성을 질렀다. 강백호의 괴성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김원중은 소리를 지른 강백호를 쳐다봤다. 강백호 괴성에 김원중은 상기된듯한 표정으로 계속 주시했다. 

강백호는 20살, 김원중은 26살이라서 두 선수는 6살 차가 난다.  해설하는 이순철 위원은 강백호가 괴성을 질렀다고 언급했다.

중계 아나운서는 김원중이 마운드를 내려와서 이게 뭐지 뭐하는 거지라는 표정이었다고 밝혔다. 결국 풀카운트 승부끝에 투수 땅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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