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한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경기북부병무지청 수검대상자는 3만 여명에 이르며, 금연 캠페인 참여자는 171명이다.
캠페인은 흡연욕구 다스리기, 금단증상 대처법, 금연보조제 무료 지급 등 금연상담사의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한 병역판정검사와 더불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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