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4-H연맹은 지난 13일 차의과대학교 미래관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포천시 4-H연맹 하계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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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는 차의과대 서재원 부총장이 ‘대한민국 100년 드라마와 농업인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오후에는 포천시 4-H연맹 단체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려 정보 등을 공유했다.

 김창배 회장은 "하계연찬회를 계기로 포천시 4-H연맹 단체가 모여 화합할 수 있었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과 소비자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포천농업의 주역인 4-H연맹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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