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인천 부평구청장배 농구대회’가 15~18일 3개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5일 오전 10시 삼산보조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강부 9개 팀, 도전부 9개 팀, 유소년 4개 팀이 경쟁을 펼친다.

최강부는 선출 2명 잔류, 도전부에서는 40세 이상자가 득점하면 추가로 1점을 준다. 경기별 8점째·5점째 득점한 선수 중 추첨해 ‘8·15상’도 지급한다. 대회는 조별리그 예선을 거쳐 18일 부평다목적체육관에서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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