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트는 7월 수원이 치른 6경기(정규리그 5경기·FA컵 1경기)에 출전해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어 정규리그 득점 선두(13골)로 도약했다. 수원은 타가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7월 리그 5경기에서 승점 12(4승1패)를 쓸어 담았다. 타가트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100만 원을 받고, 시즌이 종료할 때까지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부착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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