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에 참여한 임유찬 학생(17)은 "생명을 구하고 지키는 직업이 멋있어 지금까지 소방공무원의 꿈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데 한 발짝 다가갔으며,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장중희 소방대원은 "진로탐색 기회를 통해 미래 안전 분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접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교실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환 기자 hi2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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