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바닥에 그리는 나의 꿈, 미니풀장 낚시놀이, 물총놀이, 놀이마당, 비치볼 만들기, 마트로시카 인형 만들기, 모기 쫓는 계피 상자 만들기 등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또 연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고려인문화원, 연수1동 통장자율회, 푸른마을함박도서관, 사단법인 놀이하는사람들 등 지역 내 협력기관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마음 편이 놀 수 있는 놀이터 축제가 열려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놀이터 축제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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