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승리 수사 착수여부가 , 4일 연속 주가 폭락해
1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원정도박 의혹과 관련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가수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사람에 대해 정식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내용과 횟수, 액수 등은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어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어 상세한 설명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양 전 대표 등의 원정도박 등 의혹에 관한 첩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에 이어 14일에도 폭락했다. 이 회사 주가는 750원 떨어진 2만1400원이다.
악재들이 중첩되면서 어닝쇼크가 거론되기도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