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규리 , 의자밑으로 숨으며 명불허전 자태를 , 걸그룹 지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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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캡처 탤런트 김규리

MBC라디오스타 김규리가 걸그룹이 될뻔했었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자신이 걸그룹 꿈을 꿀때 핑클 ,SES, 업타운등이 활동 했었다고 전했다. 김규리는 미팅을 하지 않아 무산됐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남을 웃기는 것을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복면가왕 프리다칼로를 위해 개인기 과외를 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기섭에게 달팽이 ,도토리묵을 배웠다고 전했다. 

도토리묵은 몸을 45도로 틀고 가슴을 쳐서 좌우로 흔드는 동작이 도토리 묵이라는 제스처다. 김규리는 장황하게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고 밝혔다. 

허재는 김규리의 모션을 보고 좌우로 움직이며 흔들리는 모습에 즐거워 했다. 

김규리는 도토리묵 동작후에는 의자 뒤로 숨는 동작을 보여줬다. 김규리가 이 동작을 취하자 김구라는 안영미에게 의자 밑으로 숨는 동작을 참고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김구라 역시 김규리가 의자뒤로 숨은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든다는 표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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