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 대폭 늘어나 민심의 분노 반영해 , 중국산 규격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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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MBC캡처

광복절인 15일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분노한 민심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광복절엔 태극기를 달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세대가 많다. 태극기 판매량이 2천퍼센트 증가했다는 것이다. 

극우단체의 상징으로 외면받았던 태극기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애국심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끼친듯 하다. 

mbc에 따르면 일부 태극기 제품은 중국산이라고 밝혔다. 

일부 중국산은 태극문양과 사궤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이다. 저가 중국산 태극기는 규격에 맞지 않아 문제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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