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중·장기 제대(예정)군인과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자산 관리를 위한 재무관리 특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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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진행된 특강은 전역 후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3·1운동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재무관리 교육, 재무컨설팅, 금융상식 소개 등이 이뤄졌으며 독립군 부대가 일본군을 상대로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봉오동 전투’도 관람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대군인을 위한 행사를 비롯해 고용 우수기업 현판식,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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