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이 9월 4일 오후 3시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 하는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나라사랑과 화합’이라는 주제를 내건 음악회는 특별 초청 가수 박상철을 비롯해 3인조 팝페라 그룹 ‘포마스’, 4인조 걸그룹 ‘B. GLAM’ 등이 출연한다. 또한 뮤지컬배우 겸 가수 하니 리,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송희, 20사단 군악대가 나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음악회 사전 접수 이벤트를 펼쳐 150명에 한해 소정의 경품(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www.icn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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