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 , 거취에 대해 미지수 멘탈이 , 과거로 형사처벌도 각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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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자가 진행하는 SNS

BJ 꽃자는 과거에 했던 일을 부모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꽃자는 성매매를 했다는 것을 숨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거짓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했다.  

트랜스젠더인 자신은 여자로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꽃자는 거짓말을 시킨게 맞았다고 시인했다. 그는 형사처벌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자로서 치욕적이고 당당하지 못했지만 거듭해서 부모님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꽃자는 방송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히면서 충분히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실 거취에 대해서 미지수라는 점을 알렸다.

꽃자는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 꽃자는 자신이 방송하는 게 낯설었다면서 보는 사람들도 낯설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꽃자는 이렇게 된 것도 하늘의 계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꽃자는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배우는 '고소 전쟁의 시작 그 전쟁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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