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니발 폭행 , 몸뿐 아니라 마음도 짓밟혀, 신상공개후 '일벌백계'하라 

20190816_201958.jpg
▲ 제주도 카니발 폭행 ,한문철 TV캡처

제주도 카니발 폭행이 점점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난폭운전 항의에 주먹질로 보복을 한 사례이다. 지난달 4일 벌어진 일이지만 사건이 워낙 살벌해서 생생하다는 느낌을 준다. 

차선을 넘나들며 갑자기 끼어들어 칼치기 운전에 대해 항의하자 상대방 운전자를 구타한 것이다. 피해 운전자 아내의 휴대전화까지 빼앗아 길바닥에 내려친 후 휴대전화를 숲으로 던진 것이다. 

자기 성질을 다 부린 것에 대해 두고 볼수 없다는 것이 여론이다.

 차량 뒷자리에는 8살 5살 아이들이 있었다. 아이들도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제주에 집안일을 보러왔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가해자 심리 상태는 난폭운전하고 항의한다는 이유로 되레 폭행한 것이다. 

가해운전자는 정상적으로 운행을 했는데 피해자와 말싸움을 하다가 폭행을 했다고 전했다. 물병으로 인한 부상은 특수폭행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구속수사 여부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추가적으로 법리 검토를 해서 죄명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가장의 입장에서 공분을 느끼게 있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상공개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