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 3학년 4반 교실에서 감격을 , 인생멘토 금혼식 투어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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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티비사랑에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함익병은 프로그램에서 은사를 찾았다.

KBS 티비사랑에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함익병은 프로그램에서 은사를 찾았다. 

김용만과 함익병은 고기를 먹으면서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함익병은 고기를 구워서 먹은 것은 대학교때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때 먹은 고기맛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전까지는 고기는 국으로만 먹었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자신이 다니던 진해남 중학교 교정을 거닐면서 회상에 젖었다. 

의사로서 굴곡이 없었을 것 같은 함익병의 삶에도 밝히기 어려운 사실들도 있었다. 함익병의 어머니 김상술 씨는 선생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3학년4반 교실에서 은사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함익병 어머니는 공진단을 선생님에게 선물로 줬다.  은사님은 금혼식 해외여행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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