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40분께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확대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 주변에는 유독가스를 포함한 검은 연기가 치솟아 한때 119 신고가 10여 건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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