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종족주의 , 문제의 논리에 대해서 , 홍카콜라 등 팩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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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종족주의 캡처

반일종족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일종족주의가 베스트셀러 반열에 끼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친반일종족주의에서 주장들은 상당히 자극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한국인이 거짓말을 잘한다는 대목이라든가 등은 논란이 될수 있는 대목이다. 

합리적인 보수진영에서는 이책에 대해 상당히 불편한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극우친일인사들만이 찬성할 수 있는 논리라는 것이다. 

오히려 보수 시각은 "좌파들에게 공격거리를 만들어줬다" "전체보수가 친일프레임에 엮어졌다" 등 매우 비판적이다.  

'홍카콜라' 홍준표 전 대표는 "징용에 끌려 갔다 살아 돌아오신 내 아버님이 살아 계실때 내게 말해준 일제시대 참상을 직접 들은 내용하고 그 책 내용이 너무 다르고"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읽는 동안 심한 두통을 느꼈습니다.거짓말하는 국민들이 모여, 온통 거짓으로 살아가는 나라, 대한민국으로 이 책은 시작합니다.저자가 뱉은 침이 제 얼굴에 튄 것 같은 불쾌함을 느낍니다."라고 성토했다. 

장 의원은 "우민(愚民)이 된 국민으로서 격한 모욕을 느낍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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