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태전지구와 연결된 국도 45호선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태전나들목 연결램프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장공사는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금 3억 원을 포함,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태전나들목 연결램프 확장공사를 통해 주민들과 국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정체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통팔달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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