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6일 북수원 CGV에서 ‘캠코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신용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북수원 CGV와의 협업을 통해 수원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신용교육을 진행하고 영화를 관람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제공하는 ‘캠코브러리’ 사업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의 장난감 세척봉사 및 물품기부를 비롯해 장애인을 위한 ▶삼복맞이 삼계탕 배식봉사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기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신용교육 지원과 함께 문화적으로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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