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는 보건복지부 지원 ‘2019년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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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업은 간호대학 학생들의 임상실습과 실기교육 강화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간호교육 실습실을 운영 중인 경복대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연말까지 2억 원을 지원받는다.

 경복대는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교육이 가능한 시뮬레이션센터를 확충하고 교내·외 교수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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