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63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주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이 매수자에게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환 기자 hi2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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