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미 , 홈피 로딩 일시 지연될 정도  , 구혜선 견해차 우주거리 간극인가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대표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열기를 반영하듯 휴일 사이트 접속이 일시적으로 원활치 않았다.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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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대표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이다. 

hb엔터테인먼트 홈피를 클릭하면 화면대신 페이지 로딩이 잠시 지연되었습니다. 인터넷 접속상태 확인후 다시 시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이 뜨기도 했다. 

구혜선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이 다른 듯 했다. 구혜선은 여전히 헤어질 수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안재현과 소속사와는 다른 뜻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소속사는 이혼을 확정하는 입장을 밝힌 방면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구혜선은 동의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구혜선은 문보미 대표를 SNS에서 언급했다. 

구혜선은 보도자료가 자신과 상의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구혜선은 외부에 호소를 통해서라도 안재현과 살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드러낸 것이다. 

구혜선과 소속사의 입장차에 대해 팬들도 상당히 당황한 눈치이다. 소속사를 통해서는 자신의 뜻이 관철되기 어렵다는 구혜선이 택한 길이 대중적 호소라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18일 구혜선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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