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속초의 명소들을 탐방하고, 속초시 청소년들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자랑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간, 지역 간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기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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