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화 충효예 실천운동본부회장은 지난 16일 미추홀구 내 홀몸노인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더위를 건강하게 나시라며 위로했다.

올해로 11년째 홀몸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홍회장은 이날도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 ‘화진원’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초청해 충효예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