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 안재현 행간 사이에는 , 모바일로 주고받은 내용까지 드러내
구혜선은 앞서 파경을 막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구혜선이 올린 메시지에는 안재현과 오고간 사연들이 빼곡했다.
부부들 사이의 다정함이 보이지 않는 듯 했다. 배려한다는 느낌보다는 섭섭함이나 무덤덤함이 행간에 있는 듯 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모바일 대화 메시지를 삭제했다.
이날 구혜선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어머니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신동엽은 역대출연자 중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라고 조크를 던졌다. 발을 올려놓아도 좋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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