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국기 내걸린 '아드리안 다르야 1호'
(지브롤터 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영국령 지브롤터 해상에 머물고 있는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호가 '아드리안 다르야 1호'로 이름을 바꾸고 이란 국기를 내건 모습.
▲ 억류됐다 풀려난 이란 유조선 '아드리안 다르야 1호'
(지브롤터 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영국령 지브롤터 해상에 억류 중인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호에 '아드리안 다르야 1호'라는 새 이름이 달려 있다. 지브롤터 당국이 미국의 압류요청을 거부하고 방면을 결정한 그레이스 1호는 이날 선명을 바꿔 45일만에 출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