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정해인 공개방송 주목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지난 16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라디오 프로그램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한여름밤 스페셜 라디오 공개방송에 김고은과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이 참석해 역대급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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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열의 영화앨범 스틸

16일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KBS 쿨 FM 라디오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한여름밤 스페셜 공개 방송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주인공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KBS본관 앞에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키스 더 음악앨범’ 공개방송은 김고은,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이 출연, 감성 무비 토크와 함께 영화 음악 이야기도 진솔하게 나눴다. 

특히 김고은과 정해인은 라디오 사연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청취자의 사연을 직접 들려주기도 했을 뿐 아니라, 라디오 프로그램의 대표 코너인 ‘그 사람, 얼굴’에서 에세이를 감성 보이스로 직접 읽어주며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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