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19 생각 더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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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청소년들을 ‘멘티’로 하고, 학교장이 추천한 의정부여고 학생들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됐다.

지난 한 주간 수련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업에 대한 고민, 멘티들의 자존감 및 자긍심 향상 등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과학고 입학을 꿈꾸는 멘티들이 멘토들의 면대면 상담을 통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재단의 비전인 ‘청소년들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에도 생각 더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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