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지사 4층 강당에서 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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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협조와 관람객 유치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적십자사는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행사 기관 중 심폐소생술 교육 등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또 한국도자재단은 도자비엔날레 행사 기간 중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홍보부스를 제공하는 한편, 경기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적십자사 김훈동 회장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경기적십자사도 관람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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