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프런티어는 인천상의와 인천적십자사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기업 대상 지역 나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의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상의 회원사가 월 10만 원 이상을 인천적십자사에 정기후원한다. 이번 론칭식을 통해 인천상의는 나눔프런티어 1호로 가입했다.
나눔프런티어 가입 및 자세한 설명은 인천적십자사 사회협력팀(☎032-810-1315∼8)으로 연락하면 들을 수 있다.
이강신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꾸준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지역과 동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