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LED 한지 전등갓 만들기와 물풍선 던지기가 마련됐다. 또한 버블마니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청춘라운지 전자오락실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전용풀에서 시원한 물놀이 후 허기를 채워 줄 치킨텐더와 치즈스틱, 시원한 음료 등 맛있는 간식도 제공됐다.
한국·프랑스·미국 등 다국적 뮤지션들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버스킹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의 음악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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