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 당수파출소가 우리 동네 안심순찰로 올 상반기 경기남부경찰청 최우수관서에 3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당수파출소는 올 상반기 우리 동네 안심순찰 활동 결과 도내 31개 경찰서 중 2·5·6월 3회 최우수관서로, 4월에는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순찰1팀 조훈희 경사에게는 경기남부경찰청 표창이 수여됐다.

당수파출소는 탄력순찰 이행, 주민 접촉 순찰활동, 참여치안활동 합동순찰, 범죄예방진단 등의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신동희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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