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는 주안4동에 위치한 청해김밥이 제공했다. 청해김밥은 지난해 라면 130상자를 지원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와 결연을 맺고 여름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주안4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복지 위기가구에 보호대책을 마련해 안전사고 예방 등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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