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친구 쿵쿵이’는 음악(타악)과 춤, 인형극이 결합된 종합음악극으로 등장인물과 소통하고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타악기 연주에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이다.
특히 우정과 용기, 배려 등 중요하지만 알쏭달쏭한 교훈들을 재미있는 동화 형태로 만들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두드리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들에게 낯익은 여러 동물들과 공룡을 배경으로 삼고, ‘상어가족’ 등 익숙한 노래들을 부르고 연주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로 5천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www.gunpoart.net, ☎031-390~3500~1)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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