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김희석(46) 중앙노무법인 대표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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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 노무사는 군의 노무관리 관련 사항을 비롯해 노동관련 법령해석, 노사분규, 산업재해와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노동관계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맡는다.

그는 현재 한국공인노무사회 인천중부분회 회장과 근로복지공단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와 인천지방경찰청 보통고충심사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정민 군수는 "점점 노동관련 업무가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시대에 노동분쟁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문역할에 적극 힘써 줄달라"고 당부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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