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학부모로 구성된 분임에서 ▶학교 공간의 불편한 점 나누기 ▶교실, 휴게실 등 내부 공간 상상하기 ▶학교의 형태·외부 공간 상상하기 등을 주제로 ‘우리가 상상한 미래의 학교 공간’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제안서를 작성하고, 토론 결과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향후 토론회 결과를 ‘미래형 상상학교 모델개발 연구’에 반영하고, 학급 규모에 따른 공간 구성 계획에도 참고할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