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축사에서 "인천경총 CEO인재대학은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및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노동법과 노사관계의 이해를 도모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능력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재대학은 사람주의 경영과 인재경영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2007년 설립 이래 25기까지 1천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인천지역 최고의 경영자 교육과정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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