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취업지원 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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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군에 입영하기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하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북부지역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병역의무자들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전역하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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