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9월 8일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돌잔치 페어에서는 돌상 차림, 스냅 사진, 아기 드레스 등 돌잔치 준비의 모든 것을 알아 볼 수 있다. 특히 행사 규모에 맞춰 돌상 스타일링 쇼룸 시연과 돌잔치 플래너 1:1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크우드 호텔은 이번 페어에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골든 베이비 패키지’는 10인부터 20인, 40인, 70인 패키지로 마련했다. 가격은 10인 스마트 패키지 110만 원부터 시작한다. ‘프레스티지 패키지’는 20인 기준 양식 스페셜 코스와 럭셔리 돌상, 포토테이블, 프리미엄 스냅, 전문 사회자를 포함해 35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패키지를 신청할 경우 프리미엄 돌상, 포토테이블을 제공하며 돌잡이 사회, 와인, 65층 파노라믹 스냅사진 촬영장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당일 계약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골든 패키지 계약 시 인원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10만 원 이용권(10인, 20인), 20만 원 이용권(40인, 70인)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패키지 계약 시에는 1베드룸 프리미어룸 숙박권(조식 2인 포함)을 제공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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