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와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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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는 도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집수리 사업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동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 회장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해 오던 사회공헌사업들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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