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신갈방향 연결로의 지·정체 완화를 위한 오산방향 진출로 신설공사가 완료되어 26일 오후 3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정체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 용인시, 경찰서 등과 협의하여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출로 신설 사업을 진행해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