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지산그룹 임직원들과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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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활동으로, 이날 지산그룹 계열사 임직원 총 100명은 매월 100만 원의 기부를 실천하며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특히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2016년 경기 7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뒤 배우자 및 자녀들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경기도 1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주식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우리의 기부로 경기도내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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