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대한 유방암 3주 요법 허가를 추가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라스투주맙은 유방암 환자에게 연간 52회 투여하는 ‘1주 요법’과 연간 18회 투여하는 ‘3주 요법’으로 사용법이 나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허쥬마의 1주 요법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고, 이번에 3주 요법에 대한 허가를 추가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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