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스마트워터시티 토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깨끗한 물관리체계, 스마트워터시티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시가 주최하고 ㈔인천스마트시티협회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주관했다.

토론회는 고희창 인하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홍윤식 인천대 교수의 ‘스마트워터그리드 도입과 적용’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최계운 시 상수도혁신위원장과 박준하 시 행정부시장,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깨끗한 물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을 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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