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또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연장사업은 3기 신도시 발표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고전하는 검단 신도시 사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김명주 특위 위원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연장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이 확정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협력하겠다"며 "서울지하철 5호선 유치에도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서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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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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