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치과 , 원장은 "사람무서워" , 법의한계 드러나기도
제보자들에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출연해 증언하기도 했다. 환자들은 속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피해자들은 모여서 항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한 환자는 치료하는과정을 녹취해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대해 왕지혜 원장은 "치과치료는 환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치료예요.동의 없이 진료는 절대 들어갈 수 없어요. 그거는 환자분의 주장일 뿐이고요"라고 밝혔다. 왕지혜 원장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며 사람이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고를 했던 보건소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었다. 법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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