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3~2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와 KBS강태원복지재단 공동 주최·주관으로 제1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겸 제2회 KBS강태원복지재단배 전국탁구대회를 개최했다. 29개 팀 총 41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24개 종별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인별 순위결정전이 진행됐다.

남자 개인단식 TT-1에서는 박성주(고양)가 우승했고 TT-2 안호용(수원), TT-3 김창휘(광주), TT-4 홍순태(용인), TT-5 최의순(인천), TT-6 박석훈(충남), TT-7 김은균(서울), TT-8 최석동(인천), TT-9 권산용(시흥), TT-10 이광용(수원), TT-11 백민흠(경기), TT-12 오세욱(수원)이 종별 우승자가 됐다.

여자 개인단식 TT-1에서는 김옥희(충북)가 정상에 올랐고 TT-2 박해석(용인), TT-3 박은경(고양), TT-4 안미현(부천), TT-5 변영자(부천), TT-6 장은봉, TT-7 강정원(이상 의정부), TT-8 한명화, TT-9 김경애(이상 시흥), TT-10 유귀분(수원), TT-11 강서현(경기), TT-12 곽해섭(서울)이 우승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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